31. 사색

중동의 한류열풍

오은환 2020. 2. 8. 17:06

이스라엘은 인구가 많지 않습니다.
800 만명이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강한 문화를 만드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물건들도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 이외에는 수입해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자동차를 만들 기술은 충분하나 소비가 여의치 않아 모두 수입합니다. 

최근에는 현대, 기아차도 많이 보입니다) 

 

최근 한류열풍이 강하게 불어 이스라엘 젊은이들이 푹 빠져있습니다.

심지어 한국 선교사들까지 가치가 높아진다고 좋아합니다.

 

 

 

가까이 본 이스라엘 젊은이들은 너무도 자유롭습니다.

핸드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도 잘추며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이 소망 그 자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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