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사색

하나님의 요구

오은환 2019. 12. 28. 22:12

 

 

 

어느 시대나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사랑도 동일하고

또한 요구하는 사랑도 그렇습니다.

크게보면 구약시대나 신약시대 모두 동일한 사랑을 주고

받고자 했습니다.

 

광야 40년의 여정은 이스라엘을 사랑한 만큼 최고의 사랑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이 걸었던 광야는 서 있는 것만도 힘들었습니다.

익숙한 도시생활을 버린 것도 대단한 결정입니다.

 

성령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모든 것을 주고받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 속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31. 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 책을 쓰고 싶다.  (0) 2020.01.07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  (0) 2020.01.01
이스라엘과 요르단에서  (0) 2019.12.25
설교자의 본문 선택  (0) 2019.12.12
싸우지 않는 성숙  (0)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