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국대 떡볶이 김상현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성공한 김상현 씨가 구속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분이 조국 전장관을 공산주의자로 몰아갔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머리로만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재판 결과가 어찌 될찌 모르지만 허위로 밝혀질 것 같습니다.
김상현씨는 자주 조장관을 공격했습니다.
그것이 애국하는 길이라 착각했습니다.
단순히 음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그렇게 만든 자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왜 나서서 변호하지 않을까요?
김상현씨의 용감함을 박수치던 야당도 돌아섰습니다.
허위사실을 밀어줄 정치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증오심으로 가득찬 김상현씨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에게 증오심을 심어주었던 자도 그리스도인이라 합니다.
교회에 초정을 받아 자주 강의를 했던 대학교수입니다.
전략으로 세상과 싸워 이기자하면서 허위사실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증오심은 말하는 자보다도 듣는 자들에게 더 깊게 심어졌습니다.
교회는 더 이상 이데올로기의 희생제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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