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 1(2003-2016년)

마지막 잎새(2004. 12월 10일)

오은환 2020. 8. 25. 03:34

이야기창고_& 마지막 잎새

오은환 추천 0 조회 4 04.12.10 02: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람이란 끝이 다가오면 무엇인가 새로운 생각이 드나 봅니다.
올해가 벌써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월요일날 장목사님과 가족들, 임목사님, 강도사님, 저희 가족들이 같이 모였습니다.

많이 나누진 못했지만 우리의 사역이 더욱 열매맺고 아름답기를 위해 이야기의 꽃을
피웠습니다.

월요일날 눈수술하신 김식은 목사님 사모님 어떠한지요?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박노준 목사님은 기도원에 가 있더군요.
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부럽습니다.

12월 27일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많은 어려움속에 있었기에 한해가 더욱 아쉽구요,
내년이 많이 기대 됩니다.

동역하는 우리 에셀 모두에게 희망의 한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