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학생정도면 외우는 구절이 있습니다.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성령이 없이는 어떤 권능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복음의 증인이 될 수도 없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구약 성도들은 권능있는 삶을 살았을까요?
증인된 삶을 살았을까요?
어찌된 일인지 구약의 성령에 관한 관점은 모두 비슷합니다.
무천년이나 역사적 전천년, 세대주의와 후천년까지 같습니다.
아니 세계의 모든 교단이 거의 유사합니다.
토론도 하지 않으며 매우 관대합니다.
성령에 대한 관점이 비슷하면 구약성도들의 구원론이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구약 성도들에게 성령이 임하지 않았다면 무기력한 삶을 살아겠지요?
권능있는 삶도 요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구약을 읽으면서 무기력함을 경험합니까?
권능있는 삶을 느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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