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과 함께 성도들은 부활체로 변화됨

세대주의나 전천년주의를 믿는 자들 가운데 큰 혼란이 있습니다.

그들 중 일부가 성도들을 두 부류로 나눈 것입니다.

재림과 함께 부활체가 되는 부류와 현재의 몸을 유지한 성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천년왕국에서 대혼란이 일어납니다. 

천년왕국에서 일부는 현재의 몸을 지닌 성도들이며, 아이를 낳고, 아프고,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복잡한 상황은 오해에서 발생합니다.

 

재림과 함께 모든 성도들(죽은 자나 살아 있는 자나,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상관없이)은

부활하신 주님처럼 부활체가 됩니다.

성경은 일관되게 이 사실을 전합니다.

 

※ ...거기(하늘)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3:21)

 

바울은 성령께서 성도의 몸을 영광의 몸 곧 부활체로 변화시킨다고 알려줍니다.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 역시 동일한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전15:44)

 

사도요한도 동일하게 묘사합니다.

재림 때에 우리 몸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과 동일합니다. 

 

★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은 줄을 아는 것은 ...(요일3:2)

 

천년왕국이 혼란에 빠진 것은 모든 성도들이 부활체가 된다는 기본을 망각함에서 발생했습니다.

재림 때 부활체로 변화되지 않는 성도는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All) 변화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고전15:52)

 

죽었던 성도들이나 살아 있는 성도들은 재림 때 모두 부활체가 됩니다.

이것은 반박하거나 변개시킬 수 없는 명확한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