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는 박옥수나 유병언뿐일까요?
이 사람들이 왜 구원파로 불릴까요?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 말했기에 그럴까요?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입니까?
누가 구원파입니까?
자가진단이 필요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구원파 의심증세이니 약을 드십시요.
"구원은 행위와 무관하다"
이러면 구원파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행위라는 것은 <성도가 성령의 조명과 힘주심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구원파는 <성령을 거역해도> 구원은 받는다는 교리입니다.
이들은 구약성경을 싫어합니다.
구약의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에서 떨어진 것을 보지 않으려 합니다.
구약 성경의 교훈을 애써 무시한것이지요.
성령을 거역(반역)한 자들도 다 구원을 받았다면 출애굽 1세대들 역시 한 명도 지옥에 간 사람이
없다고 주장해야 할 것입니다(사63:9-14).
"(성령의 조명과 힘주심에 의한) 행위가 구원과 무관합니까?"
때때로 개혁주의 구원론도 구원파라는 오명을 듣기도 합니다.
성화와 견인 부분이 구원과 무관하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더 다듬어야 합니다.
개혁주의가 구원파와 분명한 차별을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의 구원관이 비슷하다고 오해합니다.
"성화는 구원과 무관하다?" → "성화나 칭의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증거가 된다"
이런 전제가 바뀔 때 올바른 개혁주의 구원론이 탄생합니다.
칭의나 성화나 모두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증거합니다.
또한 언약의 유효함을 증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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