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많은 힌트가 있습니다.
이런 모든 자료들을 활용한다면 더 선명한 구원론이 형성됩니다.
-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는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실천한다.
-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는가? 어떤 자가 들어가지 못하는가?
- 어떤 자가 흰 옷을 입는가? 어떤 자가 흰 옷을 더럽히는가?
- 어떤 자가 생명책에 기록되는가? 또 어떤 자는 생명책에서 지워지는가?
- 어떤 열매 맺는 자가 들어가는가?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들어간다.
-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들어가지 못한다.
어떤 자들은 성도들의 이름이 <창세 전에>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의롭게 되지 않은 상태로 어느 누가 생명책에 기록되겠습니까?
흰 옷을 입어야만 기록됩니다(계3:4-5).
다시 말해서 거듭나서 의인이 될 때 비로소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린 아이들의 이름은 생명책에 없을까요?
어떤 자는 스스로의 신앙고백이 없는 자들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어린 아이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논리를 펼칩니다.
하지만 구약 성도들의 자녀들 곧 이스라엘 자손들의 유아는 태중에 잉태될 때부터
생명책(주의 책 - 출32:32-33)에 기록되었습니다.
다윗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이런 깊은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139:16)
시편 139편은 유아의 거듭남과 생명책에 기록됨을 보여주는 소중한 장입니다.
아무 공로 없으나 아무 일도 하지 않았으나 의롭다 하심을 주시는 것은 선물입니다(롬4:5-8).
*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시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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