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자신의 재림 때 세 가지 영광이 있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천사들의 영광입니다.
* ...인자가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눅9:26)
요한계시록은 아버지의 영광을 무엇으로 표현할까요?
하나님의 영광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오직 하나의 것에만 사용됩니다.
바로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 (새 예루살렘 성)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계21:11)
* 그 성은 해와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계21:23)
새 예루살렘 성이 언제 도래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계시록 해석에 큰 영향을 줍니다.
주의 재림 때 아버지의 영광이 새 예루살렘 성을 통해 나타납니다.
아들을 높이기 위한 아버지의 사랑이 새 예루살렘 성에서 혼인잔치로 최고점에 도달합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는 새 예루살렘 성에서 신부인 성도들을 환영하며 시작됩니다.
새 예루살렘 성의 도래가 없는 천 년 동안의 혼인잔치는 상상조차 불가합니다.
'5. 계시록토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7년 환난 - 잘못된 용어 (0) | 2022.01.26 |
---|---|
재림 전에 내리는 열 가지 재앙 (1) | 2022.01.23 |
나라와 제사장 삼으심 (0) | 2022.01.14 |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찬송가 해석) (0) | 2022.01.13 |
요한계시록으로 본 구원론 난제 (0) | 202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