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 곧 구약 성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을까요?
특별히 의인이 악인들을 통치하는 의로운 세상은 어떤 것일까요?
성경은 이런 통치가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기록했습니다(말3:18, 4:3).
의인이 악인을 통치하는 일은 언제 일어날까요?
*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24:3)
유대인들은 메시아의 임하심과 세상 끝을 연속성으로 보았습니다.
메시아가 오시면 비로소 세상 끝의 일들이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종말장은 곧 세상 끝에 관한 징조들을 기록했습니다.
'세상 끝'은 곧 재림의 날을 의미합니다.
마태복음에는 몇 번에 걸쳐 '세상 끝'에 대한 단어가 반복됩니다(마13:39,40,49, 28:20).
이 세대의 끝을 재림의 시점으로 보며 세상 끝으로 표현합니다.
요한복음은 '마지막 날'로 표현합니다(요6:39,40,44,54, 11:24, 12:48).
마지막 날에 부활할 것도 알고 있습니다.
*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요11:24)
더 이상 자세한 이야기는 없지만 메시아가 다시 오시는 날, 곧 세상 끝이며 마지막 날에
성도들의 부활해서 악인들을 통치한다고 보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종말관입니다.
'6. 난해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에녹과 엘리야는 죽지 않고 승천했을까? (1) | 2023.08.28 |
---|---|
이스라엘 여행 (0) | 2023.08.19 |
아들도 재림의 날을 모르는가? (0) | 2023.08.18 |
율법은 배설물인가? (0) | 2023.07.23 |
열 가지 재앙들의 구별 시점 (0) | 2023.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