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정성스럽게 쓴 겉 봉투와는 달리 내용은 신천지 홍보물입니다.
이만희 만이 계시록 해석의 유일한 권위자란 말을 하고 싶은가 봅니다.
계22:16-17절을 인용해서 자신 만이 약속한 목자라고 주장합니다.
어떻게 보면 교회들을 향한 공개적인 모욕감을 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붙어보자"
요즘 신천지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누군가 나서서 이들이 잘못되었음을 성경적으로
밝혀 주었으면 좋겠단 생각이듭니다.
물론 이들이 자신들이 틀렸으닌까 돌아가야지 하지 않을줄 압니다만,
교만으로 물든 이들에게 진리가 무엇인지 보여 줄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신천지가 보낸 편지입니다.
보시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잘 대비했으면 합니다.
'5. 계시록토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급의 차이 (0) | 2015.02.13 |
---|---|
많은 아쉬움이 남는 번역(계1:1) (0) | 2015.02.13 |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계13:8) (0) | 2015.02.12 |
적그리스도의 활동 시간 (0) | 2015.02.10 |
유리 바닷가의 찬양 (0) | 2015.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