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에는 성령의 은사들이 종종 나타납니다.
은사들은 성령님이 의지대로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은사는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하여 성령이 내주한 사람에게만 나타납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크게 혼동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내주가 없이도 은사가 나타날 수 있다?"
도대체 누가 그런 생각을 하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약 성경을 그런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① 성막에서 봉사했던 브사렐과 오홀리압이 <지혜와 총명의 은사>를 받았습니다(출36:1)
② 70인 장로들이 <예언의 은사>를 받았습니다(민11:25)
③ 솔로몬이 <지혜의 은사>를 받았습니다(왕상3:28)
④ 삼손에게 <능력의 은사>가 임했습니다(삿15:14)
⑤ 다윗에게 <찬양, 시, 지식과 지혜의 여러 은사들>이 임했습니다(삼하23:1-2)
⑥ 다니엘에게 <지혜와 지식 그리고 꿈 해몽의 은사>를 주셨습니다(단1:17)
구약의 성도들이 성령의 은사만 받고 성령이 내주하지 않는다고 생각한가요?
모순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세워야 합니다.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내주를 바탕으로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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