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우리는 깨달으려고 수고해야 할 것입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왕입니다.
그 누구도 그와 비길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지혜는 특출합니다.
그런데 그 지혜가 어디서 온 것일까요?
*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왕상3:28)
솔로몬이 받은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일까요?
신약의 밝은 조명 아래서 보면 <성령의 은사>입니다.
*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약3:13)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3:17)
*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고전12:8)
* ...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엡1:17)
*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묘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사11:2)
우리는 비록 솔로몬과 같은 분량의 지혜를 받지는 못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계시에 대한 명료한 부분을 받았습니다.
구약의 희미한 계시가 아닌 예수님으로 인한 훨씬 더 크고 영광스런 진리를 알게 되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솔로몬과 같이 성령의 은사들을 받았습니다.
비록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의 은사가 아닐지라도 여러 가지 다양한 은사들을 받았으니 잘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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