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에 대한 뚜렷한 이정표가 있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흙탕 물을 일으키는 자들이 있습니다.
차분하게 준비하면 되는데 기본을 무시한 채 부화뇌동 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재림이 일어나려면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계시들입니다.
휴거 역시 재림과 상관없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기에 이런 징조들을 제대로 알면 미혹됨이 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큰 징조들이 있기에 깨어 있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깨어 있는 사역자들은 이런 징조들이 일어나면 더 열심을 내서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 시대에 재림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사역자들은 정말 귀합니다.
눈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됩니다.
아마도 대 환난을 당하는 성도들의 증언을 통해서 그 동안 복음을 등한이 여겼던 모든 사람들이
양자택일의 순간에 서게 되며, 복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한 이레(7년) 기간 중에 유대인들의 대대적인 회심이 일어납니다.
그 숫자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이전의 어떤 회심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을 것입니다(단12:1-3).
유대인의 회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두 증인의 등장과 이들이 행한 이적들 또한 재림의 촉박함을 알리는
징조가 될 것입니다. 유대 지역의 3 년 6 개월 간의 가뭄 역시 깨어 있는 자들에게는 징조가 됩니다(계11:6).
또한 적그리스의 우상과 짐승의 표의 등장, 숭배의 강요가 깨어 있는 성도들에게는 지혜가 됩니다.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제 3 성전이 예루살렘에 세워지는 일부터 세계 악인들의 1/3이 순식간에 죽임을 당하고,
성도들의 죽임당함이 극에 달할 때 주님은 오십니다.
위의 도표 중에 어느 하나라도 순서대로, 빠짐 없이 일어나야만 주님이 오십니다.
그 이전에 갑자기 휴거가 일어난다는 주장은 성경을 벗어난 것입니다.
그런 소식에 놀라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십시요.
성경을 붙잡고 있으면 어떤 미혹에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눈과 귀를 어둡게 하는 것들로부터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피하고 이겨야만 주님 앞에 능히 설 수 있습니다.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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