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어느 시대인대 문신처럼 표를 받을 수 있단 말인가?
현대인이라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치심의 위치는 <이마> 입니다.
구약 성경 역시 <이마>에 인을 칩니다(겔9:4)
* ...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계14:1)
이마는 상징적인 장소일까요?
아니면 실질적인 곳일까요?
아버지와 어린 양의 이름이 실질적인 것이므로 이마 역시 성도들의 얼굴에 있는
실질적인 곳입니다.
하나님과 대조적으로 적그리스도 역시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이마 혹은 오른 손>에 표를 받게 합니다.
이마에 <적그리스도의 이름 = 짐승의 이름>을 기록합니다.
* ... 그 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계13:16)
* ...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 를 받는 자는 ...(계14:11)
어떤 자들은 이마에 숫자 666을 받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마에 기록된 것은 숫자가 아니라 <짐승의 이름>입니다.
지혜와 총명을 통해 본 짐승의 이름은 수를 형성하는데 그 수가 666 입니다.
*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계13:18)
짐승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성경은 더 이상 알려주지 않습니다.
짐승이 어떤 이름으로 나타날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어느 나라 언어로 표현될지도 알 수 없습니다.
성경에 계시된 정도만 알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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