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인치심을 행합니다.
계시록 7장에서 14만 4천을 인치십니다.
그런데 인치시는 이마의 위(on)인지 안(in)인지 헷갈려합니다(계7:3).
마치 짐승의 표를 받는 오른 손과 이마의 위치를 혼란스러워하는 것과 같습니다(계13:16, 20:4).
오른 손과 이마의 피부 위(on)인지, 아니면 안(in)인지 미혹을 당하기도 합니다.
알렉산드리아 사본과 안디옥 사본은 서로 다른 전치사를 사용합니다.
위(on)를 사용하는 서방(알렉산드리아) 사본과 안(in)을 사용하는 동방사본(안디옥)은
베리칩 문제에 대해서 전혀 다른 해석을 하게 만듭니다.
* ... 우리 하나님의 이마에 인치기까지...(계7:3)
* ...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계14:1)
인치심에 대하여 그 위치가 이마의 피부 위(on)일까요? 안(in)일까요?
성경 안에서 들짐승들의 인치심은 피부 위입니다.
양이나 소들의 소유를 나타내는 인은 피부 위에 찍어서 누구나 그 소유를 알게 했습니다.
에스겔 선지서에 나오는 인치심은 이마의 위일까요, 안일까요?
* 그 중의 한 사람은 가는 베 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겔9:2,4)
히브리어 <알>은 위(on, upon)를 가리키는 전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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