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 1(2003-2016년) 220

영화 한 편 보고 나서(2004. 4월 7일)

&_이야기창고_& 영화 한 편 보고 나서 오은환 추천 0 조회 7 04.04.07 21: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아내와 함께 테크노마트 영화관에 갔습니다. 10개 정도의 영화관이 있더군요. 선택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크" 요즘 자주 언급하는 좋은 영화입니다. 고난주간에 잘 맞는다고 할까요. 영화를 보고나니 좀 여유를 찾은것 같습니다. 힘들때일수록 정신을 차리라는 말이 맞는것 같구요. 결혼전 딱 한번 영화를 보았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금은 점수를 얻었답니다. 19일에 만나서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며(2004. 3월 18일)

&_이야기창고_& 힘든 시간을 보내며 오은환 추천 0 조회 11 04.03.18 23:5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어려울때일수록 우리 동역자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과거에는 은연중에 약간의 경쟁을 느꼈지만, 목회를 하면서 동역이란 점을 많이 느껴봅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힘든 일을 만난 김식은 목사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틈틈히 기도하면서 돕겠습니다. 다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전무하군요, 개척을 준비하시는 박목사님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으면 좋을까 생각합니다. 돕는 손길을 통해서 모든 진행이 잘 되길 기도합니다. 다음주 우리 교회에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힘든 시간은 훗날 유익한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얼굴 좀 보여 주세요 (2004. 2월 6일)

&_이야기창고_& 얼굴 좀 보여 주세요 오은환 추천 0 조회 5 04.02.06 13:1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오랫동안 만나지 못해서인지 몹시 보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잘 보냈는지요? 없는 사람에겐 겨울이 제일 힘든 시간임에는 틀림없나 봅니다. 하지만 힘들때일수록 훗날 겸손한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도 없을 것입니다. 힘든것을 숨기거나 혼자 짊어지고 인고하는 것만이 최선의 지혜는 아닌것 같습니다. 모여서 서로 나누면서 회복의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은... (2004. 1월 25일)

&_이야기창고_&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은... 오은환 추천 0 조회 5 04.01.25 17:4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은 노력을 통한 열매라 생각합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 에셀 공동체는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같이 울고 웃는 단계까지는 못가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시간을 아끼고 노력해서 좋은 열매들을 거두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이 어렵다하더라도 이것이 우리의 핑계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에게는 소중한 일치점들이 많습니다. 신앙과 신학, 신선함, 꾸밈없음,,,,, 우리의 장점을 살린다면 우리의 하나됨은 엄청난 힘이 될 것입니다.

정말 바쁘신가요? (2004. 1월 15일)

&_이야기창고_& 정말 바쁘신가요? 오은환 추천 0 조회 4 04.01.15 20: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임목사님 선교여행은 잘 준비되어가는지요? 참 부럽습니다. 김식은 목사님은 한참 수련회중이겠네요? 은혜 많이 받으시고요! 박목사님은 여러가지 구상이 잘 되어가는지요? 많은 대화좀 했으면 좋겠는데요? 저는 둘째 태어난 후부터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하루하루가 어찌 정신없는지 요일감각을 잊었답니다. 궁금하네요!!!!!!!

감사로 시작하는 새해(2004. 1월 5일)

&_이야기창고_& 감사로 시작하는 새해 오은환 추천 0 조회 10 04.01.05 09: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올해 2004년도는 늘 감사하는 말을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늘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한해를 보내려 합니다. 참 어제 새벽에 둘째를 낳았습니다. 건강하고 예쁜 딸입니다. 기도로 도와준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늘 평강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성탄절의 두 선물 (2003.12.20)

&_이야기창고_& 성탄절의 두 선물 오은환 추천 0 조회 5 03.12.20 23: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합니다. 항상 정신없이 보냈던 시간을 뒤돌아보며, 내 안에 감사가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이제 둘째를 낳습니다. 예정된 시간이 다가옵니다. 은혜가운데 순산하기를 기도합니다. 두가지 선물을 동시에 받는다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에 받는 따뜻한 사랑의 선물이 아름답습니다. 성탄절을 준비하면서 인내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지 느껴봅니다. 매일 아이들과 전쟁을 하면서 보냅니다. 싸울수록 더 정이 들기도 하지만, 사람이기에 지쳐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그래도 모두가 다 선물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성탄절과 둘째아이(2003.12월 9일)

&_이야기창고_& 성탄절과 둘째아이 오은환 추천 0 조회 5 03.12.09 10: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자주 일산에 옵니다. 처형댁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둘째를 나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병원예약관계로 왔습니다. 조그만한 병원이지만 서비스는 참 좋습니다. 훌륭한 의사들도 많이 있구요. 성탄절이 다가오는데 아이는 나아야하구, 어린이들 연습은 시켜야하구, 참 생각이 많습니다.

박목사님 힘내세요(2003.11.25)

&_에셀기도실_& 박목사님 힘내세요 오은환 추천 0 조회 8 03.11.25 20:0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대한수도원에 다녀오셨습니다. 오전에 전화가 와서 잠깐 동안 통화했습니다. 시련이 클수록 더 크고 귀한 그릇이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도 잘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훌륭하게 , 더 은혜로운 사역이 될 것입니다. 늘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있음을 기억하시구요....

수고 많았습니다 (2003.11월 9일)

&_이야기창고_& 수고 많았습니다 오은환 추천 0 조회 4 03.11.19 15: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편하지 않는 몸을 가지고 기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의 정취와 늦가을의 아름다움을 겸하여 느꼈습니다. 매우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동역자 가는 길에 늘 평강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중에 있는 박목사님, 부흥을 사모하는 장목사님, 꼭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