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수지 선한목자 교회 강대형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들었습니다. 최근 주변 분들이 계시록에 관하여 유명한 분들의 가르침이 어떤지 물어서 말을 해주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강대형 목사님은 젊고 감성이 풍부한 목회자 같습니다. 설교를 듣는 동안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계시록에 대하여 세밀한 부분을 아는 것에 목적을 두지 말고, 교회가 깨어 주의 재림을 맞이할 거룩한 백성들이 되길 권면합니다. 크게 보면 강목사님은 두 부류의 신부들이 있다고 합니다. 첫 열매로서 깨어 있어, 환난 전에 휴거 될 거룩한 신부들(성도들)과, 대 환난을 통하여 깨어날 신부들(불 가운데 연단된)로 나눕니다. 첫 열매에 대한 이해가 전반적인 흐름을 바꾼 듯합니다. * ...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로 하나님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