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김우현 감독의 성경이해에 대한 큰 틀을 보여줍니다. 에서 으로 갔던 발자취가 일본과 이스라엘 그리고 재림으로 연결됩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재림에 대해 많이 다룹니다.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매우 정확한 해석을 했습니다. 무천년 신학의 맹점들을 잘 드러냈고 정확한 대안을 찾으려 합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는 여러 가지 해석상의 실수들이 등장합니다. 그 배경에는 라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의 접촉이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우려스러운 몇 가지 내용들입니다. ① 재림은 나팔절에 일어난다? (p.209). 어떤 메시아닉 주는 지상에서 마지막 나팔을 불면 주님이 오신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② 이스라엘의 구원이 있은 후 재림이 일어난다? (p.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