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일 정도면 부활절을 맞이합니다. 부활의 기쁨을 누리면서도 무엇인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부활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함에서 오는 미안함이라고나 할까요... 확신이 약한 상태로 기뻐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부활을 연구할수록 신비함을 보게 됩니다. 주의 재림 때 천국(새 예루살렘 성)에 있는 잠자던 자들의 영들이 내려와서 썩어졌던 육체의 일어남과 동시에 부활체로 변합니다. ★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5:28-29) 성도가 죽어 묻혔던 장소에서 부활이 일어납니다. 육체는 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부활의 몸은 현재의 우리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