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4

음녀의 정체

성도들의 피를 흘리게 하는 일에 집중하는 음녀는 누구일까요? 음녀는 언약에서 떠난 자들의 이름입니다.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진리를 찾는 참된 교회를 핍박하는 역할을 합니다. 적그리스도와 야합까지 하면서 자신의 교만을 드러냈지만, 순식간에 멸망이 이르렀습니다. 바른 교회관을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생각나게 합니다. https://youtu.be/7WutTO_btiM

17장 큰 음녀

큰 음녀(17:1-18) ★ 음녀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씩 드러나다가(계14:8, 16:17-21), 구체적으로 17,18장에서 정체를 드러나며 완전한 파멸로 끝을 맺는다. 1. 큰 음녀는 누구인가? 1) 적그리스도를 태동시키는 음녀 란 를 말한다. 남편이 있는 여자가, 언약을 배반하고 다른 남자에게 가는 것이다. 음녀란 용어는 오직 언약백성에게만 사용이 가능하다. 신약에서는 주님을 잘 알고 섬기다가, 다른 교훈이나 이단, 타종교로 전환하는 자를 음녀라고 부른다 (약 4:4; 잠 2:16). -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시 73:27) - 그는(음녀)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라(잠 2:17) 음녀는 세계를 다스리는 막강한 집단이다. 음녀..

18 장 큰 음녀 바벨론의 멸망

큰 음녀 바벨론의 멸망(18:1-24) 17장에 이어 18장 역시 음녀 바벨론에 대한 이야기이다. 음녀 이야기의 교훈은 무엇인가? 17장에 화려했던 음녀는 18장에 큰 권세를 가진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음녀의 심판이 가까이 왔음을 암시한다. 음녀의 심판 받음은 그 화려함만큼 비참하게 막을 내린다. 1. 천사들의 임무와 성격(1) 천사들이 하는 일의 성격은, 그 천사를 표현하고 있는 이름이나 행동 속에 나타난다. 음녀를 심판하고자 하는 큰 권세를 가진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천사에 대한 다양한 표현들이 있다. 이름이 사망이며(계 6:8), 땅에 떨어졌고(계 9:1), 파괴자이며(계 9:11), 결박되었고(계 9:14), 예리한 낫(계 14:17)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 천사들이 해야 할 임무를..

재림이 보인다(24) - 나쁜 친구 음녀(계17-18장)|

1. 음녀의 정체 음녀란 결혼한 여자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로 더불어 음란한 행위를 한 자를 일컫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알았지만 다시금 다른 신이나 이 세상으로 돌아간 자들을 말합니다. 음녀란 단어는 이방인들이나 이 세상 어느 것에 그 이름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오직 언약백성에게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에서 음녀란 단어는 오직 이스라엘 즉 언약백성에게만 적용되었습니다. -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시73:27) - 그는(음녀)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잠2:17)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음녀가 '온 세상(타락한 세상)'이란 견해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물론 음녀가 타락해서 세상과 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