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변승우 목사의 신학도 보게 됩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성도와 악인에게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변승우 목사의 신학은 특이한 면이 있습니다. 반드시 중간단계를 거쳐서 최종단계에 도달한다는 것입니다. 의인은 중간단계인 낙원을 거쳐 천국에 가고 최종적으로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한다는 것입니다. 악인은 중간단계인 음부를 거쳐 지옥에 가고 최종적으로 불못에 던져진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 의인 : 낙원 → 천국 → 새 하늘과 새 땅 * 악인 : 음부 → 지옥 → 불못 "실제로 구원받아 마음이 천국이 된 사람이 죽어서 예비천국인 낙원에 갑니다. 그곳에서 천국에 적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후 셋째 하늘이라 불리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재림 전에 천국에 들어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