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사만 사천의 정체성 2

<문자와 상징>으로 구분해 본 십사만 사천

계시록은 문자와 상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접근할 것인지, 상징을 문맥에 맞게 해석할 것인지,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인 선택이 필요합니다. 특별히 17가지나 되는 정황이 주어진 십사만 사천의 정체성 문제는 문자와 상징의 적절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① 에 흩어진 성도들(계7:1) - 상징 네 천사가 재앙을 내리려고 땅 네 모퉁이(동서남북)에 섰습니다. 이들이 내리는 재앙이 전세계적인 것을 보여줍니다. ② 하나님의 종들(계7:3, 19:5) - 문자 하나님의 종들은 어느 특정한 자들이나 이스라엘 사람들만이 아닙니다. 계시록을 알아야 하는 종들은 모든 성도들입니다(계1:1, 7:3, 19:10).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종들입니다(계19:5). ③ 땅과 바다, 나무들에게 심판 재앙..

5. 계시록토론 2022.07.05

17가지 증거들로 본 144,000

십사만 사천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노련한 수사관이라면 모든 증거들을 취합해서 결론을 내릴 것입니다. 반대로 초보 수사관은 하나에 심취해서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갑니다. 이곳에 초보적인 방법으로 오직 하나의 증거만 가지고 이스라엘이라 판단하는 지체들이 있어 교정해 주려고 합니다. 17가지 증거들이 있으니 참고하고, 간단히 설명합니다. ① 에 흩어진 성도들(계7:1) 네 천사가 재앙을 내리려고 땅 네 모퉁이(동서남북)에 섰습니다. 이들이 내리는 재앙이 전 세계적인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재앙이 세계에서 일어나기 전에 인을 칩니다. 그러므로 인치심이 이스라엘이란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흩어진 성도들에게 일어남을 보여줍니다. ② 하나님의 종들(계7:3, 19:5)..

5. 계시록토론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