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 박사는 계시록에 큰 전쟁이 세 번 일어난다고 주장합니다. 큰 전쟁이란 세계 대전을 말합니다. 1. 계8장 8절 - 불붙는 큰 산 2. 계9장 13-21절 - 둘째 화(여섯째 나팔 재앙) 3. 계16장 12-16절 - 여섯째 대접 재앙 "다음으로 오늘 본문 16장 12-16절에 또 세계대전이 일어납니다. 계시록에는 세계 대전이 몇 번 기록되었는데, 맨 먼저 8장에 나옵니다. 8장 8절에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었다고 했는데, 여기 바다라는 것은 열국입니다... 그래서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바다 즉 열국이 피의 세계를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계시록에서 우리가 보는 첫째 세계대전입니다."(요한계시록 강해, p.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