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것은 큰 영광이며 든든한 약속이 됩니다. 영생의 보증이며 하나님의 자녀됨의 완성이며, 구원을 인쳐주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도 화려한 모습보다도 생명책에 기록됨을 더 가치있게 묘사합니다. *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눅10:20) 하나님을 아는 자로서 생명책에서 지워지는 두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칼빈은 크게 잘못된 가톨릭 교회를 떠나 개혁하려고 하는데 큰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가톨릭 교회를 떠나려는 결정은 내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는 듯한 고통이 뒤따랐다" 성도들의 이름이 언제 생명책에 기록될까요? 어떤 자들은 택한 자들의 이름이 창세 전부터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