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의 책들 2

생명책을 통한 심판(계20:11-15)

요한계시록을 다루다보면 종말론적 사건들과 더불어 어떻게 구원이 이루어지는 그 과정과 결과도 제대로 보게 됩니다. 생명책에서 성도의 이름이 지워질 수 없다는 개혁주의 신학은 구원론의 한계를 보게 만듭니다. 올바른 구원관을 안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습니다. 언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며, 어떤 연유로 지워지는지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https://youtu.be/bRj1HkNh0-I

재림이 보인다(29) - 악인들의 죽음, 부활, 심판(계20:11-15)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 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11).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 또 '다른 책' 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12).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13)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14)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20:11-15) 천년왕국에 대한 오류나 난제들을 함께 교정해 나가는 것이 사실 매우 힘든 일입니다. 오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