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만드신 존재들은 누구일까요?
이런 문제들까지 생각해야 할까요?
가치는 충분합니다.
하나님은 어느 누구를 의존해서 존재하는 분이 아닙니다.
스스로 모든 것에 충만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영광과 목적을 드러내기 위해 창조 하십니다.
하늘에는 여러 존재들이 있습니다.
계시록을 통해 확실한 것만 보아도 네 생물, 이십사 장로, 천군천사, 새 예루살렘 성이 나타납니다.
크게 보면 하늘의 존재들과 그들이 거하는 새 예루살렘 성(낙원)입니다.
이 둘 중에서 어느 것이 먼저 지음을 받았을까요?
창세기의 천지창조를 비교해보면 새 예루살렘 성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마치 보이는 물질 세계를 다 지으시고 맨 마지막에 아담을 창조한 것과 같습니다.
하늘의 보이지 않은 존재들과 이 땅의 보이는 만물은 서로 연관성이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의 보존하심을 의존하는 것입니다.
피조물은 스스로의 힘으로 존재하지 못합니다.
천국과 천사의 창조는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보다 훨씬 이전에 일어났습니다.
천사들의 선택과 유기가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일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들의 역사와 하나님의 자녀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기에 계시 안에서만 다뤄지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런 논의는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은 소망이 되기 위해 연구할 가치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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