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공개토론

갈렙님과의 토론(3)

오은환 2016. 8. 31. 16:59

토론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올린 글과 댓글들도 보았습니다.

반론 글로 하든 댓글로 하든 자유롭게 했으면 합니다.


닉네임 생략하고 그냥 <님>으로 서로 호칭해도 상관없겠지요?

차분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다른 분들은 참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의견을 종합해 보았습니다.


1. 구약에는 신약의 구원개념이 없다.

    그러므로 구약 백성들과 신약 백성들의 구원은 서로 같을 수 없다.


2. 짐승의 피로는 영혼을 정결하는 값이 되지 못한다.


3. 제사제도와 예표는 구약백성의 죄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4. 구약의 선진들(백성들)은 그리스도를 기대함으로 구원은 받았다.

   (오순절 이후에 가능하단 말이지요???)


5. 예표에 대한 믿음을 보고 의가 전가되었다고는 본다.

   그러나 생명을 제공하지는 못한다.

 

6. 히11:40절 - 그들의 믿음이 증거를 받은 것 뿐이지 아직은 그 약속을 받지는 못한 것입니다.

  여기서 <약속>은 <완전한 속죄의 성취>이다.


7. 구약에서 성령은 내면에 역사하지 않았다.

  - 중생은 없다.

  - 성령이 없기에 내면의 죄를 없애지 못하고, 성화도 없다.

  - 죄에서 벗어나지 않았기에 영생도 없다. 

  -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에 거룩도 없다.

  - 영생을 줄 수 있는 보혈의 흐름을 몰랐기 때문에 없었다?

    (몰랐습니까? 없었습니까?)


먼저 정리하면서 나누었으면 합니다. 

님이 앞 글에 제시한 견해인데 동의하신지요?

저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올려 주십시요.


<다른 분들에게 부탁합니다. 의견 나눌 때까지 참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작자 표시               

 
                          
 
 
애통하는 자 16.08.30. 22:45 new
제가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1. 구약 성도는 구원을 받음으로 그리스도와의 연합... 즉 한몸됨이 있었습니까?

2.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피를 가지고 하늘의 지성소의 속죄소에 뿌렸습니다... 구약 성도 중에 그 피로 구원받은 성도가 있습니까?

3. 신약 성도는 찢어진 휘장 사이로 열려진 새롭고 산길... 즉 하늘의 지성소로 나아간 자들입니다... 구약 성도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까?

4. 신약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우편에 앉혀졌습니다... 구약 성도 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까?

좀 비슷한 질문들이 있긴 하지만... 일단 이정도로 질문하구요... 나머지는 생각나는대로 질문 드려도 되겠죠?
 
오은환 16.08.30. 23:31 new

님의 닉네임이 무슨 뜻인가요?
어떻게 애통하는 자가 됩니까?
그 비법좀 알려주세요
 
애통하는 자 00:47 new
오은환 마태복음의 애통하는자가 되기를 원해서이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위로를 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지었습니다...

그런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없으신가요?
 
오은환 00:54 new
애통하는 자
님이 질문한것의 답이
님 이름속에 있어요,
마태복음 5장은 아직 옛언약 아래
있는데, 애통하는 자가 나올수 있나요?
님이 질문한대로 하자면 말입니다?
 
애통하는 자 01:03 new
오은환 말을 돌리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옛언약과 새언약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에도 애통하는 자가 나올수가 있는 것이죠...

이게 그림자와 실체의 차이입니다...

이제 오은환님의 답변을 듣고 싶군요...
 
오은환 01:23 new
애통하는 자
마5장 당시 성령의 내주가 없다고
믿지 않는가요?
질문보니 그런데요,

님은 어떻게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할수 있나요?
성령도 없다면요?
 
애통하는 자 01:25 new
오은환 지금 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먼저 아닌가요?

답변하시기 곤란한 질문인가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대화했으면 합니다...

제가 애통할 수 있는 이유는 님의 답변을 듣고 난 다음에 명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님의 답변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오은환 01:29 new
애통하는 자
온유가 결단한다고 되면
성령이 왜 필요합니까?

님은 맘대로 되고
구약성도들은 안되나요?
애통하는 님은 아직 옛언약
밑에 있어요???
 
애통하는 자 01:33 new
오은환 계속해서 말꼬리를 잡으면서 답변을 회피하시는군요...

근본적인 핵심을 찔려서 ... 답변을 못하는 줄로 알겠습니다...

그럼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드릴까요? 듣기를 원하십니까?
 
 
오은환 01:31 new
애통님
팔복은 성령이 없이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님은 가능하고
구약은 불가능하게 해석하고 있어요,
이해되세요
 
 
오은환 01:38 new
거룩도 없고 사랑도 못하게 하면
구약성도들은 뭘까요?
성령이 없게 만든 결과입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레위기 말씀입니다.

성령이 없다면 어떻게 거룩하게 되는지
방법이 있나요?
 
애통하는 자 01:43 new
고단수이군요...

계속해서 잡음들을 일으켜서 질문의 요지를 피해가려는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제가 댓글로 한 질문들을 글로 작성해서 올릴 생각인데... 어떠신지요...
 
 
갈렙 10:48 new
어제 공개토론을 제안하셨으니 제 견해에 대해 반론을 해 주시면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개토론은 엄격한 규칙이 있고 또 통제(사회)하는 사람이 있어야 무리 없이 진행이 될 수 있을 텐데, 인터넷 상으로는 그것이 여의치를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인간인지라 흥분해서 감정 싸움이 될 우려도 있고 하므로 제 생각은 상대방이 무엇을 주장하고 있으며 또 무엇을 궁금해 하시는 지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 토론형식은 지양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서를 작성하여 올리는 방식이 어떻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동의해 주신다면 님이 질문해 주시던지, 아니면 제가 이미 올린 견해에 대하여
 
 
갈렙 10:48 new
보충설명을 드리던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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