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올린 글과 댓글들도 보았습니다.
반론 글로 하든 댓글로 하든 자유롭게 했으면 합니다.
닉네임 생략하고 그냥 <님>으로 서로 호칭해도 상관없겠지요?
차분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다른 분들은 참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의견을 종합해 보았습니다.
1. 구약에는 신약의 구원개념이 없다.
그러므로 구약 백성들과 신약 백성들의 구원은 서로 같을 수 없다.
2. 짐승의 피로는 영혼을 정결하는 값이 되지 못한다.
3. 제사제도와 예표는 구약백성의 죄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4. 구약의 선진들(백성들)은 그리스도를 기대함으로 구원은 받았다.
(오순절 이후에 가능하단 말이지요???)
5. 예표에 대한 믿음을 보고 의가 전가되었다고는 본다.
그러나 생명을 제공하지는 못한다.
6. 히11:40절 - 그들의 믿음이 증거를 받은 것 뿐이지 아직은 그 약속을 받지는 못한 것입니다.
여기서 <약속>은 <완전한 속죄의 성취>이다.
7. 구약에서 성령은 내면에 역사하지 않았다.
- 중생은 없다.
- 성령이 없기에 내면의 죄를 없애지 못하고, 성화도 없다.
- 죄에서 벗어나지 않았기에 영생도 없다.
-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에 거룩도 없다.
- 영생을 줄 수 있는 보혈의 흐름을 몰랐기 때문에 없었다?
(몰랐습니까? 없었습니까?)
먼저 정리하면서 나누었으면 합니다.
님이 앞 글에 제시한 견해인데 동의하신지요?
저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올려 주십시요.
<다른 분들에게 부탁합니다. 의견 나눌 때까지 참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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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약 성도는 구원을 받음으로 그리스도와의 연합... 즉 한몸됨이 있었습니까?
2.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피를 가지고 하늘의 지성소의 속죄소에 뿌렸습니다... 구약 성도 중에 그 피로 구원받은 성도가 있습니까?
3. 신약 성도는 찢어진 휘장 사이로 열려진 새롭고 산길... 즉 하늘의 지성소로 나아간 자들입니다... 구약 성도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까?
4. 신약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우편에 앉혀졌습니다... 구약 성도 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까?
좀 비슷한 질문들이 있긴 하지만... 일단 이정도로 질문하구요... 나머지는 생각나는대로 질문 드려도 되겠죠?
님의 닉네임이 무슨 뜻인가요?
어떻게 애통하는 자가 됩니까?
그 비법좀 알려주세요
그런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없으신가요?
님이 질문한것의 답이
님 이름속에 있어요,
마태복음 5장은 아직 옛언약 아래
있는데, 애통하는 자가 나올수 있나요?
님이 질문한대로 하자면 말입니다?
옛언약과 새언약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에도 애통하는 자가 나올수가 있는 것이죠...
이게 그림자와 실체의 차이입니다...
이제 오은환님의 답변을 듣고 싶군요...
마5장 당시 성령의 내주가 없다고
믿지 않는가요?
질문보니 그런데요,
님은 어떻게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할수 있나요?
성령도 없다면요?
답변하시기 곤란한 질문인가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대화했으면 합니다...
제가 애통할 수 있는 이유는 님의 답변을 듣고 난 다음에 명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님의 답변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온유가 결단한다고 되면
성령이 왜 필요합니까?
님은 맘대로 되고
구약성도들은 안되나요?
애통하는 님은 아직 옛언약
밑에 있어요???
근본적인 핵심을 찔려서 ... 답변을 못하는 줄로 알겠습니다...
그럼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드릴까요? 듣기를 원하십니까?
팔복은 성령이 없이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님은 가능하고
구약은 불가능하게 해석하고 있어요,
이해되세요
구약성도들은 뭘까요?
성령이 없게 만든 결과입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레위기 말씀입니다.
성령이 없다면 어떻게 거룩하게 되는지
방법이 있나요?
계속해서 잡음들을 일으켜서 질문의 요지를 피해가려는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제가 댓글로 한 질문들을 글로 작성해서 올릴 생각인데... 어떠신지요...
그러나 제 생각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개토론은 엄격한 규칙이 있고 또 통제(사회)하는 사람이 있어야 무리 없이 진행이 될 수 있을 텐데, 인터넷 상으로는 그것이 여의치를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인간인지라 흥분해서 감정 싸움이 될 우려도 있고 하므로 제 생각은 상대방이 무엇을 주장하고 있으며 또 무엇을 궁금해 하시는 지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 토론형식은 지양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서를 작성하여 올리는 방식이 어떻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동의해 주신다면 님이 질문해 주시던지, 아니면 제가 이미 올린 견해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