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공개토론

갈렙(5)

오은환 2016. 8. 31. 17:03

<다른> 이름들을 가졌다고 이단이라 하는 자들은 보세요?

예수님도 여러 이름들을 가졌습니다(사9:6).

인자, 임마누엘, 하나님의 아들, 안식일의 주인, 아들, 왕, 하나님...

이름이 다르다고 예수가 여러 명입니까?


성령은 30 개 정도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령과 예수님의 성령이 이름이 같다고 합니다.

한글도 못 읽는지 이름이 같다고 합니다.

 

이름이 다르니 다르게 부르지요?

한 성령이지만 왜 여러 이름을 가졌겠어요?

한 성자이지만 왜 여러 이름을 가졌겠어요?


다른 이름으로 호칭한 성경의 저자들이 이단입니까?

자기 이름을 여러 개로 불렀던 예수님이 이단입니까?


믿기 어려우면 좀 찾아보십시요.

불필요한 논쟁은 시간낭비입니다.


신구약에 나오는 성령의 다양한 이름들


구약성경

신약성경

1

여호와의 손

하나님의 손, 주의 손

2

능력

능력

3

여호와의 사자

여호와의 사자

4

위엄

위엄

5

지혜

지혜

6

여호와의 눈

일곱 눈

7

편 팔

하나님의 선물, 그리스도의 선물

8

독수리

생수

9

날개

권능

10

지혜와 계시의 영

11

어깨

의의 열매

12

전능자의 ()기운

음성

13

화살

일곱 영

14

콧김

일곱 켠 등불

15

선한 영

 

16

숨결

 

17

열심

 

18

입의 막대기 = 입술의 기운

 

19

등불

 

20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갈렙 11:18 new
<다른 이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아니라 <다른 보혜사>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가요?
 
오은환 11:21 new

이름이 다르다고 한 것이 제 주장입니다.
 
갈렙 11:29 new
오은환 님은 구약에서 일하신 성령님과 신약에서 활동하신 성령님은 같다는 말씀이쟎아요?
이름만 다를 뿐...

그럼 왜 신약에서는 구약과 다른 이름의 성령을 보내주셔야 하나요? 같은 성령을 보내주시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님은 구약의 성령님과 신약의 성령님이 같은 분이라는 것에 포인트를 두시는 데...
같다면 왜? 굳이...이름을 바꾸실 필요가 있다는 것인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오은환 11:31 new
갈렙
30개 정도의 성령의 이름이 있습니다.
한 분이지만요.

그럼 왜 다른 이름을 주신지 진짜 모르십니까?
하나님의 나라 - 예수의 나라
하나님의 교회 - 예수 교회
하나님의 성령 - 예수의 성령(영)

왜 이름을 바꿨겠습니까?
구속으로 인하여 영광 받으신 하나님께서
이제 그 영광을 아들에게 주시려고 하신 것이지요.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
 
 
오은환 11:27 new
갈렙님께 질문합니다.
님의 견해대로 원 보혜사는 예수님이고, 다른 보혜사는 성령이라면,
다름 구절을 어떻게 제대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 그(다른 보혜사)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지요?
그러나 너희는(제자들 이스라엘) 그를 아나니, - 어떻게 알지요? 아직 오순절도 안왔는데???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현재형) - 현재 오순절에 임할 다른 보혜사가 있다고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미래형) - 오순절날 임할 성령

답변을 구합니다.
 
                          
 
갈렙 11:35 new
제가 말하는 <다른 보혜사>는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즉, 요엘서에서 약속하신 <육체 위에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입니다.
그 성령은 사역을 위하여 부어진 외주하는 성령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다른 보혜사>는 <너희 안에> <너희 속에> 주어질 성령입니다.
곧 인격의 성화를 이루어가시는 성령입니다.
 
오은환 12:32 new
갈렙
그러면 <다른 보혜사>와 <오순절 성령>이 다르다는 것인가요?
 
 
오은환 11:40 new
갈렙님께 질문합니다.
님은 구약에서 구원, 성화, 거룩, 영생도 없다고 했습니다.
성령의 내주가 없으닌까 당연한 귀결이겠지요?

1. 하나님과 이웃을 어떻게 그렇게 깊이 사랑할 수 있나요?
2. 애통할 수 있어요?
3.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라고 했는데, 겨우 육체만(?) 거룩해요?
하나님이 육체만 거룩합니까?
*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19:2)
4. 성령이 없는데 예배 드릴 수 있어요?
5. 성령이 없는데 모형을 통해 그리스도를 볼 수 있나요?
6. 성령이 없는데 말씀을 깨달아요???
7. 성령이 없는데 포로귀한 이스라엘 모두가 애통하며 눈물의 회개를 할 수 있나요?

다른 방법이 있나요?
 
갈렙 11:38 new
구약에서 말하는 거룩은 영적인 것이 아니고 생활상의 거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정결한 음식을 먹고, 사체를 만지지 아니하고, 몸을 씻는 등의 정결인 것입니다.
 
오은환 11:45 new
갈렙
그럼 바리새인들이 제일 거룩했겠네요???
나머지 답변도 해주세요
 
갈렙 11:52 new
오은환 바리새인들이 외면만 보면 거룩했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시각으로 보실 땐 진정성이 없었던 고로 <회칠한 무덤>이었던 것이죠. 진정성이 있었다면 예수님이 나무라시진 않았을 것입니다.
 
오은환 12:04 new
갈렙
내면을 요구했다고 하시면서,
내면을 정결하게 할 힘은 없다고 하니,
님의 말은 모순이 아닌가요?
 
 
 
오은환 11:51 new
사9:6
 
 
오은환 11:39 new
갈렙님께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구약을 통해 구약백성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려줍니다.
* 너희가 (구약)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이 구절을 보면 구약성경 안에 영생이 있음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그리고 영생의 원인이 예수님이심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님은 구약에 영생이 없다고 하는데,
그 말은 곧 구약에 그리스도가 없다는 말과 같지 않습니까?
 
갈렙 11:43 new
구약에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모세는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당하기 위해 애굽의 부귀영화를 버렸고, 이스라엘은 따르는 반석으로 부터 생수를 마셨으니 이 반석이 그리스도 였습니다.
그러나 그 그리스도는 아직 피를 흘려 죽으실 만한 성육신되신 <여인의 후손>은 아니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죄를 완전하게 영원히 씻어주고 거룩하게 해 줄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오은환 11:45 new
갈렙
예표로서 성찬에 참여했다고 보지 않는가요?(고전10:3-4)
바울이 잘못 해석한 것입니까?
 
갈렙 11:48 new
오은환 예표란 뭐죠? 豫標인가요? 例標인가요?
전자라 해도, 후자라 해도 ..성찬과는 거리가 먼것 같은데요?
 
오은환 11:49 new
갈렙
바울이 연결하시잖아요?
 
갈렙 11:56 new
오은환 바울이 말한 것은 모세 시대에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먹은 만나와 생수를 말하는 것인데, 그것을 성찬과 연결시킬 수 있을까요?
 
오은환 12:02 new
갈렙
고린도 교회에 바울이 쓴 서신의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왜 세례와 성찬을 굳이 구약에서 가져다 썼는가 말입니다.

같은 고전10장에 나오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성찬 문제요?(14-20)
연결되지 않았다고 봅니까?
 
갈렙 12:14 new
오은환 바울이 광야시절의 먹고 마신 이야기를 꺼낸 것은 성찬과 연계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홍해를 통해 세례를 받았고, 만나와 생수같은 기적적인 음식을 먹었어도 그 다수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므로 광야에서 죽었다는 것을 말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날 우리도 그러한 자들을 본받지 말고 우상숭배와 간음과 시험과 원망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물론 성찬문제는 11장에 가서야 조금 언급되지만 광야의 음식.음료와는 직접 관계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오은환 12:17 new
갈렙
무슨 말씀이세요???
같은 장(고전10:16)을 보세요.

*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고전10:16)

계속해서 보세요
*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은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17절)

성찬과 제사를 연결시킴이 보이지 않습니까?
 
갈렙 12:20 new
오은환 아, 그렇군요. 10장에도 나오는 것을 못봤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신약시대의 성찬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까? 왜 그것이 모세 시대의 광야중의 음료와 연관이 있다는 것인지요?
 
오은환 12:22 new
갈렙
예표를 자유롭게 해석한 바울과
그것을 해석하지 않으려는 차이점이지요.

님은 어떻게 <신령한> 음료, <신령한> 음식이 되었냐고
바울에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물은 물이고, 떡은 떡이지 않냐고 물어보세요
 
갈렙 12:38 new
오은환
그 광야에서 신령한 음식과 음료를 먹고 마신 사람들을 왜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광야에서 멸하셨나요?
또 예수님께서 "너희 조상 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다"(요6:49)고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모세가 준 것은 하늘에서 내린 것이 아니지만 내가 준 것은 하늘에서 준 것이고 먹으면 죽지 않게 하신다는 말씀은 왜 하셨을까요?

그들에게 영생하는 생명이 있었다면 왜 죽었을까요?
 
오은환 12:38 new
갈렙
순종하는 자들도 죽었는가요?
불순종한 자들이 심판받았지요?
신약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렙 12:48 new
오은환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요6:32)라고 하신 것은 무슨 뜻입니까?
모세가 광야에서 준 것은 참 떡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 떡을 먹고 어떻게 영생을 얻겠습니까?
그들이 불순종하건 안 했건 그들이 먹은 떡으로는 영생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자신의 몸)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성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요6:58)하신 이유가 그것입니다.
 
쉐키나 12:55 new
오은환 고전 10장은 성찬과 제사가 같다는 의미가 아니지요.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는 겁니다. 그것이 우상숭배에 참여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지요.
언약의 기념으로 성찬을 하는 것도 하나님께 속함을 뜻하기 때문이죠. 성찬을 속죄제사하고 같다고 한 하니발님과 비슷한 발언을 하시네요

[고전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오은환 13:00 new
갈렙
님께는 바울처럼 예표에 대한 자유함이 없는 듯 합니다.
예표든 실체든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유익하지 않은 떡을 준게 아닙니다),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히4:2)

반복해서 다시 나옵니다.
*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히4:6)

예표가 결함이 있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예표를 받은 자들이 믿음으로 받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이지요
 
갈렙 13:11 new
오은환 무엇을 믿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어찌 예수님의 살과 피를 광야의 만나와 생수에 비하겠습니까?
예표는 어디까지나 예표일 뿐입니다. 그 한계를 벗어나서 실체와 동등될 수가 없습니다.

만일 제대로 믿기만 하면 예표로만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가 있다면 왜 그리스도께서 여인의 후손으로 오셔서 죽으셔야했을까요?
 
오은환 14:33 new
갈렙
예표에 대한 오해가 계속되는군요?
예표 자체의 가치를 보시면 안됩니다.
개혁주의자들처럼 예표가 기대하게 했던 실체를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