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실하고 풍성한 열매를 지닌 나무는 뿌리가 깊습니다.
좋은 토양과 깨끗한 물 그리고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이 있습니다.
나의 신앙의 틀을 어디서 형성했는가를 돌아보면 신학지남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1991년부터 2016년까지의 신학지남으로, 늘 가까이 놓고 보았던 논문집입니다.
일년에 네 권 나오지만 소중하게 보고 또 보았던 책입니다.
오래 전에 필요한 주제들을 살펴보려고 목차를 만들었습니다.
약 26 페이지 정도의 다소 많은 분량입니다.
서재를 보면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며, 어떤 사상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고들 합니다.
아래 제목들을 보시면 총신대학원(합동)의 특징과 더불어 저에 대한 이해에 다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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