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구원론의 모호함은 매우 심각합니다.
한 번 거듭난 성도는 죄를 지어도 결코 지옥에 가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회개와 성화는 성도의 구원과 무관하며 오직 상급에만 영향을 준다는 것이 맞는 말일까요?
성도가 자살을 하여도 그것이 천국이냐 지옥이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개혁주의 신학이
과연 올바른 것일까요?
예수님은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1-22)
성도의 삶은 구원과 아무런 연관이 없을까요?
※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 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마5:27-29)
예수님은 성도의 삶이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고 말씀하십니다.
※ 나더라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개혁주의 구원론은 성경 전체의 내용을 충분하게 담지 못합니다.
절반만 맞는 것은 올바른 신학이 아니며 아직도 더 온전한 것을 향해 수정되어야 합니다.
칭의론을 잘못 적용하면 이와 같은 실수가 나타납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죄가 모두 사함을 받았다는 것은 회개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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