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계4:7)
저자 서사라 목사는 각 생물들은 각각의 부류들을 총괄하는 천사로 봅니다.
네 생물의 모양을 통해, 사자모양의 생물은 이 땅의 모든 동물들을 감찰하고,
송아지는 가축을 총괄하며, 사람모양의 생물은 천사들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행동을 하나님께 보고하며,
독수리 같은 생물은 조류를 대표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송아지 얼굴을 하고 있는 천사는 지상의 집에서 기르는 모든 동물들을 감찰하는 천사라 할 수 있다.
이 천사 역시 여섯 날개 안과 주위에 눈들이 가득한대, 이들은 이 천사가 부리는 감찰하는 영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p.87)
이런 주장에 굳이 대답하거나 논쟁할 필요는 없지만, 성경은 일관적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생명과
보존을 주관하는 일을 성령이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거두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시10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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