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교>라는 종교에 심취함으로 , 외계인들의 침입에 대비하여
지하에 집을 짓고자 거액의 돈을 투자할 것이라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묘하게도 믿는대로 행동합니다.
꼭 신앙인이 아니더라도 자연인들도 그렇습니다.
믿을 수 없는 것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왜 믿음이 중요한지 아셔야 합니다.
믿는대로 행동하며 따라갑니다.
성경을 믿더라도 해석은 각각 다릅니다.
고층 아파트를 싫어하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한국에서 매우 유명하신 노OO 목사님으로,
계시록에 나오는 여섯째 인 재앙 때 고층아파트 사람들은
큰 재앙에 직면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천체의 대 변동으로 인해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져
지구와 충돌하면 큰 지진이 일어나고,
제일 충격을 받는 곳은 고층 아파트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 목사님은 교회를 지으려 하면서
대 지진에도 견딜수 있는 구조로 설계를 했습니다.
너무도 견고하게 지을려고 해서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300만원 밖에 헌금을 안해서 짓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분은 성경의 대가시며, 계시록에도 권위를 가지신 분으로
책도 쓰셨던 분입니다.
기독교 TV에도 자주 출연하는 분입니다.
목성주변의 혜성들이 지구에 떨어질 것이라 예측하기도 합니다.
계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재림의 징조로(마24:30) 보지 못하고, 재앙의 초기 단계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의 재앙들을 시간적 순서대로 알았기에 따라온 결과입니다.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정확하게 알고 그로 인해 담대하게 살아가는 것은
결코 작은 복이 아닙니다.
진리의 말씀은 우리의 생활과 생명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구에 접근하는 혜성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지구가 멸망되지 않습니다.
지구의 심판은 창조주 하나님의 계시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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