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순서적으로 일어난다고 주장할 때 직면한 문제가 있습니다.
재앙이 점진적으로 더 강해지고 세계적으로 확대된다는 것을 인정하기에
서로 비교하면 난감한 곳이 있습니다.
6 인 재앙 VS 4 나팔 재앙
두 곳을 비교해 보면 재앙이 순서적이지 않음을 발견하며, 또한 강도가 약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표를 통해서 비교해 봅니다.
6 인 재앙 | 4 나팔 재앙 | |
해 | 검어졌다 | 1/3이 어두워졌다 |
달 | 전체가 피같이 되었다 | 1/3이 어두워졌다 |
별들 | 하늘에서 떨어졌다 | 1/3이 어두워졌다 |
하늘 | 완전히 쪼개졌다(떠나갔다) | 없음 |
큰 지진 | 모든 산들과 섬들이 옮겨졌다 | 없음 |
회복 | 하늘이 떠나감과 큰 지진은 회복불가 | 내용 없음 |
사실 여섯째 인은 나머지 어느 재앙들보다도 더 강합니다.
재림의 징조이기 때문입니다.
여섯째 인의 비밀을 알게 되면 계시록의 중심을 잡게 됩니다.
주의 재림이 일어나는 상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대환난의 흐름과
주의 재림의 순간의 심판 재앙들을 비교하면 전체적인 흐름을 잘 알고 있고,
영광의 자리에 함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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