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계8:8)
둘째 나팔 재앙을 일으키는 도구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큰 산과 같은 물체입니다.
큰 산이 대기권으로 접어들면서 불이 붙은 것인지 모르지만 불 붙는 큰 산은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바다에 던져진 것은 하나님의 의도된 계획입니다.
그 충격으로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었습니다.
떨어진 물체 속에 피가 담긴 것인지 아니면 바다에서 죽은 생명체들의 피가 떠오른 것인지
자세한 묘사가 없습니다.
문맥상 흐름을 보면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에서 피가 함께 한 재앙으로 보입니다.
세계의 바다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피해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재앙은 바다의 삼분의 일로 제한됩니다.
하나님의 통제 속에서 재앙이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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