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계시록주석

세 가지 화 재앙의 고통

오은환 2019. 2. 28. 14:54

★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계9:12)

 

첫째 화(다섯째 나팔 재앙)가 끝나자 앞으로 두 개의 화 재앙이 남아 있음을 알려줍니다.

황충재앙이 다섯 달 동안 악인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가했는데 아직도 두 개가 더 남아 있으니

어떻게 반응할지 염려스런 목소리입니다.

 

대개 하나님의 심판재앙들은 진행될수록 강도가 더 깊습니다.

1-4 인 재앙보다는 나팔 재앙들이, 나팔 재앙보다는 일곱 대접 재앙들이 훨씬 강합니다.

인 재앙을 1/4 지역에서 발생할 재앙들로, 나팔 재앙들을 1/3 지역으로, 대접 재앙들은 온 세상 모든 곳에서

재앙이 일어납니다. 

 

세 가지 화 재앙 역시 뒤로 갈수록 강도가 더해집니다. 

첫째 화는 비록 다섯 달 동안 죽을 정도의 고통이 수반되지만 한 사람도 죽지 않았습니다. 

둘째 화는 순식간에 일어나지만 악인들 가운데 1/3이 죽습니다. 

어마어마한 인명이 죽임을 당합니다. 

셋째 화는 일곱 대접 재앙들로 주의 재림이 일어나고 성도들이 모두 휴거 된 후 일어납니다. 

더 이상 회개할 기회가 상실된 악인들에게 내리는 마지막 재앙들입니다. 

'20. 계시록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박당한 네 천사  (0) 2019.03.01
금제단 네 뿔에서 들리는 음성  (0) 2019.03.01
무저갱의 사자 = 황충의 왕  (0) 2019.02.28
황충의 꼬리  (0) 2019.02.28
황충의 위용  (0)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