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계9:14)
여섯째 나팔 재앙의 집행 흐름입니다.
금제단에서 말했던 존재가 상급 명령자입니다.
* 여섯째 나팔을 부는 천사 → 금제단의 한 음성 → 여섯째 나팔을 불었던 천사→ 결박당한 네 천사
→ 이억의 마병대 → 사람1/3을 죽임
심판재앙의 집행에는 일정한 흐름이 존재합니다.
재앙을 최초로 집행하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여러 단계의 천사들이 그 뜻을 수행합니다.
결박한 혹은 결박당한 네 천사는 모두 선한 천사들입니다.
왜 결박한 상태로 있어야 할까요?
그것은 일종의 포퍼먼스로 그 결박이 풀릴 때 엄청난 비극이 일어남을 암시합니다.
묶여 있거나 감옥에 갇힌 범죄자가 풀려나면 엄청난 일이 기다리듯이,
또 우리에 갇힌 사자나 호랑이가 풀리면 무서운 일이 벌어지듯 한 것과 같습니다.
왜 천사의 숫자가 넷이며 또 유브라데 강 가에 있는 것일까요?
유브라데는 이스라엘의 북쪽 경계선이며 그곳에 결박된 네 천사는 온 세상으로 나아가서
재앙을 실행하는 역할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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