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계9:21)
사람 삼분의 일이 죽어나가는 충격적인 재앙이 왜 일어나야 할까요?
당시 어떤 상황이기에 이런 재앙이 필요했을까요?
몇 가지 요인들이 존재합니다.
주의 재림을 목전에 두고 악인들의 회개가 필요합니다.
영원한 형벌을 앞두고 회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어났고,
또 악인들이 행한 살인 즉 성도들의 순교에 대한 대가입니다.
이 재앙은 재림 직전에 있는 마지막 재앙으로서 당시 성도들은 대환난을 겪고 있으며
수많은 성도들이 악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것을 '살인'이라 칭하며, 악인들이 행한 살인을 회개하라고 이 재앙이 내린 것입니다.
살인과 더불어 도둑질 또한 횡행합니다.
도둑질은 성도들의 재산에 대한 약탈로 볼 수 있습니다.
대환난 때 성도들은 집과 재산을 버리고 도망자가 됩니다.
또 가진 재산도 붙잡힘과 동시에 빼앗겨 버립니다.
재림 전 마지막 재앙이 여섯째 나팔 재앙(둘째 화)입니다.
이 재앙은 충격적이면서도 마지막 회개를 제공하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죽어가면서 들려주는 복음의 증언들도 귀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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