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계15:5)
일곱 천사가 마지막 재앙을 준비하고 있을 때 곧바로 성도들이 살아서 휴거되어 적그리스도의 통치를
벗어났습니다. 그들은 유리바닷가에서 어린 양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일들이 마친 후 마지막 재앙들이 남은 악인들에게 쏟아지려 하는 장면을 다시 보여줍니다.
하늘의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렸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단이 자주 사용해서인지 증거 장막이란 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계시록에는 단 한 번만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증거 장막은 구약성경에 종종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임재하심으로 증거를 삼았기에 이런 용어를 사용합니다(출38:21, 민17:8,
18:2, 행7:44).
*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민17:7).
성전이 열림은 어떤 일들이 진행됨을 암시합니다.
1절에 나타난 크고 놀라운(이상한, 기이한) 이적(표적, 기사)을 구체적으로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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