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계16:20)
일곱째 대접 재앙 중에 큰 지진으로 인한 결과를 잘 보여줍니다.
큰 지진을 통해 모든 문명의 종말과 큰 성 바벨론의 완전한 파괴가 발생했습니다.
이제는 이 땅 위의 모든 섬들과 산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사라짐이 아니라 큰 지진을 통해서 그 근원이 무너졌기에 영원한 변형을
가져온 것입니다.
모든 섬들이 '없어졌다'(퓨고 - 피하다, 도망하다)한 것이 섬이나 산의 모습들이 다 부서지고
깨어졌기에 원형을 찾을 수 없습니다.
모든 산들이 '없어졌다'(휴레데산 - 발견하다, 찾다, 만나다)는 말은 발견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눈에 잘 보였던 모든 섬들과 산들이 그 모습 자체에 큰 변형이 일어났습니다.
재림의 징조들이 나타날 때 큰 지진으로 모든 산과 섬이 옮겨졌다는 내용과 유사합니다.
*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계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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