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계16:19)
둘째 천사가 잠깐 언급했던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이(계14:8) 이곳에서도 다시 한번 다뤄집니다.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리게 했으며(계18:24) 그 피에 취했던 음녀 바벨론(계17:6)이 마지막 재앙으로
완전히 파괴되며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음녀 바벨론은 적그리스도와 열 뿔의 배반으로 치욕을 당했지만(계17:16), 그 발자취는 대접 재앙으로
완전히 사라집니다. 교회를 타락하게 하고 진리를 무너뜨리기 위해 힘썼던 음녀가 누구일까요?
17-18장에서 자세하게 그 정체를 드러냅니다.
큰 지진은 음녀 바벨론을 세 갈래로 완전히 파괴하였고, 만국의 성(도시)들도 모두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땅 위의 모든 문명이 종말을 맞이한 것입니다. 건물로 지어진 위대한 건축물들과 교회까지도
그 형체를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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