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엡4:21)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를 배운 이방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리를 알았으면 그 가운데 행해야 한다는 것이 바울의 일관된 이야기입니다.
가르침을 받은 대로 행하는 것이 당연한데 시간이 흐르면서 옛 생활에 익숙했던 구습을
따라 가려고 하는 무리들이 생겨났습니다.
구습이 무엇인지는 이어지는 구절에 나옵니다.
새 사람에 걸맞는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을 절제하고 새로운 원리에 적합하게 교정하고 인내하며 희생하는 삶이 따라 오기에
누구나 걷기 불편해하고 외로운 좁은 길입니다(마7:13).
진리를 발견하고 성령이 조명하는 진리를 삶의 모든 현장에 적용하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가 가야 할 바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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