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성도는 단순히 악한 수단 - 악독, 노함, 분냄, 떠드는 것, 비방하는 것, 악의 - 만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성령이 주시는 거룩한 성품으로 대화에 참여해야 합니다.
특별히 세 가지 것을 주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입니다.
* 친절함(kind)
* 불쌍히 여김(tenderhearted)
* 용서함(forgiving)
논쟁할 때 서로 격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성도로서 정체성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눈 앞에서 비방하는 말을 듣더라도 온유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모세는 수 없이 많은 비방 앞에서도 온유함을 간직했습니다(민12:3).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
영지주의 자들의 끝없는 허무함은 불경건한 언어와 방탕한 행실로 나타났습니다.
성도로서 거룩함을 상실한 것으로 마치 성령이 없는 자의 모습입니다(유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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