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14),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15),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요 아니니(16)
바울은 어린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예를 든것같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몸의 신체의 비유를 들어 설명합니다.
손과 발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분리되겠다고 선언해도 그럴 수 없는 것처럼, 귀와 눈 역시
서로 시기하여 분리되고자 하나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엉뚱한 이야기가 나온 것은 고린도 교회 안에서 실제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기에
예를 들어 설명한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많은 은사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미숙함으로 좋은 것들이 혼란을 일으키는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고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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