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12:12)
여러 가지 은사에 대한 설명을 한 후 곧바로 교회의 직분자(12-29절)로 넘어갑니다.
사람의 신체를 비유로 몸이 하나지만 지체가 여럿 있다는 것으로 직분을 설명합니다.
몸은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여러 지체들은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은사 역시 성령은 한 분인데 여러 은사들이 존재합니다.
한 성령께서 교회에 필요한 여러 은사들을 성도들에게 주십니다.
은사는 선물이면서도 잘 사용해야 할 책임이 따릅니다.
은사나 직분 역시 동일합니다.
교회에 귀한 선물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그 책임이 크게 따라옵니다.
그래서 감당할만한 훈련이 필요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 장치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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