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 있고 질서 있게 사용

★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고전14:39-40)

고린도 교회 안에서 방언과 예언의 은사가 활발하게 나타났습니다.

다수의 여자들도 이런 은사를 받은 것 같습니다.

*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고전11:5)

구약성경을 잘 이해하지 못한 이방인 교우들이 자신들의 방식대로 자유롭게 행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단순한 자유함인지 아니면 그들이 가진 다른 가르침에 근거한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는 결코 버리거나 땅에 묻어주지 않아야 합니다.

지혜롭게 사용하여 유익하게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무질서하게 사용하여 덕을 세우지 못함은 사탄이 준 계략에 말려든 것이니

격에 맞고 질서 있게 사용해야 합니다.   

              - 은사장 주석을 종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