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습니다.
피를 말리는 것처럼 당한 사람은 힘듭니다.
구약을 읽다보면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이스라엘에 집착하는지 이해못할 때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쫒아다니며 그렇게 집착합니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애지중지하며 엄청난 집착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태중에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사46:3)
아브라함을 통해 주신 할례 언약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들이 외적 할례를 하기 전에 이미 태중에서 마음의 할례를 해주었습니다.
태중의 생명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았지만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며, 또 부모의 신앙을 보면서
아이에게 거듭남의 은총을 베푼 것입니다.
태중에서부터 하나님의 손길로 자란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돌봄을 받습니다.
언제까지 그렇습니까?
이어지는 구절이 증거합니다.
※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사46:4)
하나님이 지었는데 죄인으로 내버려두겠습니까?
구속을 통해 거듭나게 하셨고 성령을 주셨습니다.
거듭남을 사람이 뚜렷하게 인지하지 못하지만 외적으로 바람이 불면 인식할 수 있다는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요3:8).
유대인들은 자신을 죄의 종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들 모두가 아브라함을 아버지로 여깁니다.
그것은 그들이 아브라함의 할례를 통해 자유함을 얻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 대답하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요8:39)
*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요8:41)
할례는 먼저 마음의 할례가 있은 후 외적 할례를 행합니다.
세례도 먼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후 외적 물세례를 베품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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