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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환 추천 0 조회 18 07.04.20 00:2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주가 지나면 목포에 온 지 두달이 됩니다. 한달간은 날씨 때문에 무척 힘들었습니다. 변화무쌍함에 당황했다고나 할까요? 이젠 바람도 잠잠하고, 주위 여건도 조용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도하면서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가까이 있는 지체들과 연락하면서 좋은 교제들을 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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