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왼쪽에 있는 친구가 곽선교사입니다.
터키 선교사로 가 있는데, 작년 9월에 첫째를 잃었습니다.
고등학생 딸을 잃고 큰 충격속에서 아픈 날들을 보내던 중
포항에 행사가 있어서 갔다가 극적으로 만났습니다.
그래도 많이 회복되어서 보기 좋았고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지에서 많은 선교사들이 자녀들을 먼저 보냈습니다.
삶의 고통스런 현장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을 사랑합니다.
<제일 왼쪽부터 이OO 선교사(필라델비아), 김OO 장로(김해), 곽OO 선교사(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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