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진리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 갈증은 반복되어 나타납니다.
부실한 것들은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면 그 허약함을 드러냅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을 보증한다라는 잘못된 교리는 오늘날 한국교회를 멍들게 한 독약이 되었습니다.
또 이러한 이론을 나오게 한 잘못된 프레임은 구원에 있어서 행위냐, 은혜냐 하는 획일화 된 강요입니다.
이런 것들은 온전한 진리가 아닙니다.
구원의 보증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는 것과 그 결과 성령을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에 대한 온전한 프레임입니다.
은혜나 행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는 믿음과 그러므로 성령의 내주로 인한 거룩함에서 출발하여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와 행위는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하나되어 우리 구원을 이끄는 것과 동일합니다.
행위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에서 기인합니다.
믿음을 통한 은혜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서 나오고 성령의 열매입니다(갈5:22-23).
※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벧전1:5)
베드로가 제시한 구원의 패러다임입니다.
믿음과 행위가 근원적 패러다임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믿음과, 성령의 역사로 인한 결과로 구원을 보증합니다.
참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인한 은혜를 믿는 믿음과 그 결과 임한 성령의 내주를 통한 연합이
우리를 거룩하게 함으로써 장차 주의 재림 때에 나타날 구원을 보증합니다.
이렇게 보증하고 있는 구원을 확신하십시요.
이것이 참된 순서입니다.
이 안에 거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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